철근 수요의 부진

건설업에 사용되는 철근 수요가 감소하며 원재료인 철스크랩 가격도 하락세를 피
하지 못하고 있다 . 2023 년 철근 수요는 968 만톤으로 2022 년 대비 5.9%(61 만
톤 감소했다 철근의 수입 또한 49 만톤 5.0% yoy) 으로 줄어들며 철근 수요의
부진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 동국제강은 대보수 또는 야간 조업을
통해 감산을 하고 있지만 8 대 제강사들의 3 월 말 보유 재고는 6 년 만에 최고 수
준인 39 만톤으로 높은 상황이 다 제강사가 원료 변동에 따라 매월 제시 하는 기
준가는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며 이는 철근 시황의 깊은 부진을 나타낸다.

수요 회복 이전, 더 큰 감산 필요

연초 착공 면적이 전년 대비 올라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건설 업황은 불확실성
이 더욱 큰 상황이다 특히 총선 이후의 정책 변경 등 이 슈 또한 남아있다 건설
수요 회복 이전 제강사들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감산의 폭을 더욱 키우고 높아진
재고를 우선적으로 해소하는 정책을 할 필요가 있 다 제강사들의 판매량은 1 월
60.5 만톤 5.0% yoy) 2 월 53.6 만톤 26.4% yoy)yoy), 3 월 45.2 만톤 47.0%yoy)
로 추정된다 산업용 전기료는 작년 11 월 +10.6 원 /kWh 가 올랐다 따라서 1 분
기 제강사들의 실적은 컨센서스 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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