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자동차 - 기아 CID와 관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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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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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09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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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자동차 - 기아 CID와 관련주.pdf | 1.0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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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1 |
2024년 기아 CID: HEV와 보급형EV, PBV로 타개할 전기차 캐즘
4/5일, 기아 CEO Investor Day(이하 CID) 개최. 금번 CID는 크게 4개의 주제(브랜드/산업지형 변화와 대응/2030 전략/2024년 사업계획)로 진행. 기아는 2024~26년 전기차 수요 전망을 기존(2023.07월) 대비 -8~-1% 하향함에 따라, 사업 계획에 최근 전기차 캐즘(Chasm, 수요공백)을 반영. 다만, 전망치 하향에도 2024년 글로벌 BEV 판매는 1,460만대로 미국/유럽/중국 성장률은 각각 +74%/+42%/+29% 예상. 이에, 기아는 BEV 캐즘에 따른 [단기] 유연한 대응(HEV/대중화 BEV 모델) => [장기] PBV 수요 대응/BEV 상품성 강화 전략 강조. 중단기 자동차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완성차 업계의 유연한 대응 능력 강조되는 가운데, 관련 수혜주에 대한 점검 또한 필요하다는 판단
수혜 포인트 1. HEV의 확대는 결국, 차량 트림/옵션 상승으로 연결
기아는 HEV 판매목표/비중을 2024년 37.2만대(YoY +12%)/12% => 2030년 81.7만대/19%로 제시. 2024~30년 CAGR +14%로 동기간 기아의 전체 판매 CAGR +5% 대비 성장 프리미엄 유효. 이에 HEV 수혜주에 대한 관심 확대됐으나, 엔진/모터/배터리 및 연료계통 외 수혜 부품사 제한. 관련 부품이 대개 내재화 돼있으며, 기존 ICE/BEV <=> HEV 효과 상쇄로 실질 수혜 가능한 업체 제한적이었기 때문. 하지만, HEV의 확대는 결국 차량 트림 및 옵션 채택률 상승으로 연결. HEV의 ADAS/최고트림 선택률은 92%/60%로 ICE 대비 +11%pt/+21%pt 높음. 이는 HEV의 수혜가 결국 ADAS 및 고사양 옵션(안전/외장/내장/시트/편의) 관련 부품주의 수혜로 연결됨을 의미 => 에스엘(외장/램프), 현대위아(4WD), SNT모티브(HEV시동모터), 만도(ADAS), 현대모비스(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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