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 디테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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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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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 디테일의 변화.pdf | 802.04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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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 |
자동차 산업 포인트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전반적인 내용은 기발표한 중장기 전략에서 큰 변화 없었음.
PBV 전략 목표를 수치화하여 중장기 목표에 포함하였으나 단기 EV 목표치 하향 조정하였고
이머징 중기 판매 비중을 소폭 상향하는 등 미세 조정 있었음.
지난 4월 5일(금),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CID)를 개최. 2030년 중기 목표 및 경영 전략을 업데이트함
전반적으로, 2023년 CID 및 연초 가이던스 대비 큰 변화는 없었으나 세부적인 내용은 일부 변화
1)PBV 판매 목표 구체화: 기존 목표에는 PBV 물량 구체적으로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번 발표에는 연간 25만대의 PBV 물량이 포함됨. PBV는 EV 기반으로 생산될 전망으로 비즈니스 고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리테일 EV 판매 목표치를 25만대 하향 조정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 있음
2)미국 시장 EV 판매 목표치 하향: 2030년 미국 EV 비중을 기존 47%에서 40%로 하향 조정하였고 국내 시장은 44%에서 41%로 하향 조정. 반면, EU는 74%에서 79%, 중국은 40%에서 53%로 상향 조정함. 미국 시장의 경우, 수요 측 이슈 (EV 구매에 대한 거부감)가 존재하는 반면, 중국/유럽 시장은 자발적인 EV 전환 수요가 강하다는 분석. 국내 시장도 EV 자체적인 전환 수요 약하다는 평가임
3)단기 EV 시장 수요 둔화는 HEV 확대를 통해 대응할 계획: 차세대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을 통해 HEV 라인업을 현행 6개에서 2028년 9개로 확대하고 거의 모든 주요 차종에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할 계획. HEV 판매 목표는 23년 31만대(비중 10%)에서 2028년 80만대(비중 19%)로 확대할 것.
4)2030년까지 글로벌 110만대 물량 증가 계획: PBV 화성 공장 +25만대, 멕시코 공장 3교대 추가로 +15만대, 인도 공장 추가 +15만대(45만대로), 중국 공장 수출 기지 재활용 +25만대, 미국 서배너 EV 공장 +15만대로 증산 가능. 현재 생산 기지에서 큰 추가 투자 없이 달성 가능할 것
5)주주환원정책은 자사주 매입/소각을 중심으로 확대: 단기 주주환원정책 변화는 없었음. 향후, 추가적인 주주환원정책의 방향성은 배당 금액은 일정하고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소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고민 중이라고 밝힘. 앞으로 초과 실적을 달성하는 해에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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