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024년 1분기 자동차 부품 산업 동향 및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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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1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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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78MB | 필요한 K-데이터 | 1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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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024년 1분기 자동차 부품 산업 동향 및 전망.pdf | 3.7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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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59 |
1Q24 Preview: 타이어 > 완성차 > 부품
완성차 업종은 1분기를 현대차 3.7조원, 기아 2.8조원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현대차, 기아는 각각 100.1만 대(YoY -1.7%), 76.0만 대(YoY -0.9%)를 판매했다. 인센티브는 $3,024(YoY +208.9%), $2,228(YoY +241.0%)으로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SP는 ① 북미 중심의 믹스 개선(현대차 YoY +3.2%p, 기아 YoY +1.4%p), ② SUV 비중 확대(현대차 YoY +0.4%p, 기아 YoY +5.6%p), ③ 높아진 하이브리드 수요(현대차 YoY +1.7%p, 기아 YoY +1.1%p)를 기반으로 개선세를 지속했다.
2024년 판매 대수 전망은 현대차 YoY +1.6%, 기아 YoY +3.0%이지만, 옵션 선택율, 고부가가치차종 비중을 계속 높여가고 있기에 ASP 상승세가 견조한 실적을 지지할 전망이다. (현대차 영업이익 15조원/OPM 8.8%, 기아 영업이익 11조원/OPM 10.7%) 특히 올해는 하이브리드 엔진 1.6 감마 터보 상각 종료가 더해지면서 하이브리드 차종의 믹스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초부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이 2~3년 동안의 완성차 업종에 대한 저평가 문제가 해소되기 시작했다. 현대차는 25%의 배당성향과 매년 1%의 자사주 소각 정책을, 기아는 20~35%의 배당 성향과 매년 5,000억 자사주 매입 후 50% 소각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2월의 밸류업 정책 발표 후 주가는 다시 하락했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가 완성차 업종에 직결되었던 이유는 견조한 실적이 주주환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었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견조한 실적의 지속 가능성이 증명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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