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024년 1분기 건설 및 자재 산업 동향과 전망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0 | |
---|---|---|---|---|---|---|
용량 | 2.96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분석] 2024년 1분기 건설 및 자재 산업 동향과 전망.pdf | 2.9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08 |
---|---|
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26 |
지금부터 여름 까지 밀려올 해외 플랜트 수주의 물결
최근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의 사우디 Fadhili Gas 대규모 수주 소식이 있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60억달러, GS건설은 12억달러를 수주했는데, 국내 건설사의 해외 플랜트 수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고유가 레벨 지속 역시 추가 수주 기대감을 더하는 바, 현 시점에서 단기 주가 모멘텀이 가장 두드러질 삼성엔지니어링을 Top pick으로, 현대건설을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상반기~3분기까지 카타르 Ras Laffan 에틸렌 5억달러, 말레이시아 SAF 10억달러, 인도네시아 TPPI올레핀 35억달러 등의 우량한 수주 파이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수주 초과달성이 확실시 되는데에 더해, 단기 모멘텀 역시 좋다. 또한 사우디 San-6 블루암모니아 20억달러 역시 상반기 수주 파이프 라인으로 보유, 수주에 성공할 시 에너지 트렌지션의 일환인 수소 시장으로의 진입과 이에 따른 수주 풀 확대로 알파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 밖에 3분기까지 현대건설은 파푸아뉴기니 LNG 10억달러, 사우디 NEC 8억달러,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25억달러, 체코 원전 15억달러 등의 대형 수주 파이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해외 수주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EPC Peer 업체인 Tecnimont, Technip의 주가 퍼포먼스 역시 두드러진다. 이는 202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에너지 업체들이 공격적인 CAPEX와 이로 인한 해외 플랜트 수주 시장의 우호적인 발주 환경, 정통 공종인 Oil&Gas 외에도 에너지 전환에 대한 니즈가 확대된데에 기인한다. 주요 발주처인 Aramco 역시 2020년대 중반까지는 연간 480~580억달러 내외의 CAPEX를 집행할 것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다. 플랜트 수주 성과에 따른 종목별 주가 차별화가 예상되는 시점이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