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전망] 튀르키예와 한국간의 항공우주산업 유망협력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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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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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30.92K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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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망] 튀르키예와 한국간의 항공우주산업 유망협력 분야.pdf | 430.92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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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현지 방위산업 기업은 첨단소재와 원부자재 중심으로 해외 벤더 발굴 중
국방부 예산 전년 대비 250% 증액, 튀르키예 방위산업 시장 성장 전망
2024년 3월 29일 KOTRA 이스탄불 무역관은 한-튀르키예 우주항공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 분야 대표 기업과 협력 기회 물색을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는 튀르키예 대표 우주항공기업 A의 R&D 구매 부서 담당자와 미사일 제조 기업 B의 소재 엔지니어링 부서 담당자가 참석했다. 약 두 시간에 걸쳐 각 기업의 진행 사업 및 프로젝트에 대해 전해 듣고 우리 기업과의 협업 가능한 분야를 논의했다. 방위산업 특성상 기업명과 담당자명은 비공개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연구 개발부터 공급망 진입까지 광범위한 협력 기회
A사는 항공기 및 위성 시스템 생산이 주력 산업으로, 기체 및 발사체의 초경량화를 위해 탄소 소재 등 첨단 소재 개발 및 확보에 힘쓰고 있다. 티타늄 합금은 A사가 많이 사용하는 중요한 소재이나 튀르키예 내 티타늄 합금은 수요 대비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라고 한다. 이에 A사는 각국의 벤더를 발굴하는 데에 적극적이라고 한다.
B사는 우주항공 프로젝트, 탄도방어시스템 관련 사업은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호용 제품 및 시스템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B사는 신소재 및 관련 부품 공급선 확보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한다. 한국과는 첨가제, 신소재, thermal battery 및 정밀부품 부분에서 협업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도파관, 안테나 등 전자통신산업 부문의 수요가 향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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