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ELS 자율 배상 갈등…금감원, 제재 절차 착수 [앵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를 판매한 은행 등 금융사들이 자율배상에 나서고 있는데요. 다만, 배상비율에 대한 가입자와의 갈등도 여전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금융사 제재 절차에 착수합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손실과 관련해 은행권이 자율배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이 지난달 29일 판매사 중 처음으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1010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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