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채무 1,126조…'GDP 절반' 넘어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나랏빚'이 1,126조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총생산, GDP의 절반 이상이 나랏빚인 셈입니다. 코로나19가 끝났지만, 나라 살림은 여전히 큰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갚아야 할 실질적인 '나랏빚'인 국가채무가 1년 전보다 59조4천억원 증가한 1,126조7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총생산, GDP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1009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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