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세계 2위 코발트 매장국 호주의 공급확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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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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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세계 2위 코발트 매장국 호주의 공급확대 정책.pdf | 61.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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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 |
전 세계 코발트 광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핵심광물 확보 중요성 증가
한국 정부, 코발트 비축 확대의 필요성 증가로 이차전지 재료 공급망 강화 방안 논의
호주 광물 기업들, 공급망 확대 위해 코발트 광산에 대한 활발한 투자 진행 중
세계적으로 코발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호주 광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코발트는 배터리, 합금, 화학, 세라믹 등에 사용되는 원자재로 특히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수 재료로 관련 수요가 지속 증가세에 있다. 또한 코발트는 2021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선정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여섯 가지 핵심광물(리튬, 코발트, 니켈, 흑연, 백금족 및 희토류)에 포함되면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호주의 주요 코발트 관련 기업들은 동 자원의 비즈니스 기회 포착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호주는 새로운 핵심광물 공급망으로서 한국 기업들에게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HS Code
코발트의 HS Code는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된다. 260500번은 코발트 광석 및 농축액, 282200번은 코발트 산화물과 수산화물 그리고 상업용 코발트 산화물, 마지막으로 810500번은 코발트 중간 제품 및 코발트 제품으로 표기돼 있다.
한국 정부, 이차전지 소재 관련 공급망 강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한국은 코발트 비축량이 단 12일분에 불과해 코발트 확보의 시급성이 강조됐다. 이에 대응하고자 정부는 가격 변동성과 예산 규모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코발트 비축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고 목표는 2029년까지 180일분의 코발트 비축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10월 제2차 불금 간담회를 개최,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간담회는 최근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정부와 기업이 코발트 등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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