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쟁의투표서 74% 찬성…쟁의권 확보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4년 임금·복리후생 교섭에 참여한 5개 노조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찬반 투표를 진행했고, 전체 조합원의 74%가 쟁의에 찬성했습니다. 이로써 노조는 지난 2월 노사 임금협상이 결렬된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을 거쳐 쟁의권을 법적으로 확보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17일 경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9003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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