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천명 증원' 대안 제시하면 열린 자세 논의" 정부가 '2천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근거해 검토하고, 의료계와 광범위한 논의를 통해 도출한 규모"라며 "국민이 지지하고 있는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진정성...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8006300641
번호 제목 글쓴이
1388 높아진 대출 문턱에 중저신용자 어디로…인뱅도 힘들어 admin
1387 국민연금 개혁하려면…'연금 통합·세대 분리'도 대안 admin
1386 사라지는 대한민국…2052년 서울 인구 793만 명 admin
1385 [비즈&] 현대차그룹, 포르쉐 출신 부사장 영입 外 admin
1384 소비자원 "팝업스토어 환불 약관 소비자에 불리…개선해야" admin
1383 선수금만 125억원…김호중 '콘서트 강행' 논란 admin
1382 [현장의재구성] 한국판 나사, 카사가 뜬다…"2032년 달 착륙 목표" admin
1381 미국 월마트 식품 진열대에 오른 신라면…유럽 매출도 증가 admin
1380 [경제읽기> 이젠 마트도 새벽배송…서초구, 영업시간 족쇄 첫 해제 admin
1379 7월부터 전력부담금·출국납부금 내린다 admin
1378 대형마트 '새벽배송' 환영하지만…전면 규제 완화 미흡 admin
1377 대한민국이 사라진다…30년 뒤 서울 인구 793만명 admin
1376 내달부터 경부선 평일 버스전용차로, 안성까지 연장 admin
1375 서울 빌라 경매 2006년 이후 최다…전세사기 여파 admin
1374 "소주 한 잔 주세요"…오늘부터 식당서 잔술 판매 가능 admin
1373 정부, 의료개혁 속도…의대교수들, 대통령실에 공개 질의 admin
1372 하이패스 없이 고속도로 통행료 무정차 납부 가능해져 admin
1371 쌀 대신 콩·팥…올해 벼 재배 면적 '여의도 48배 규모' 감소 admin
1370 [뉴스초점] 코스피 2,720선 회복…반도체 강세 언제까지? admin
1369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시기 불확실성 커져"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