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지원에 사과 값 안정세…양배추는 올라 정부가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 가운데 사과 소매가격은 한 달 새 하락했지만 양배추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5일 기준 사과 10개 소매가격은 2만4,286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8.3% 내렸습니다. 정부 직수입 물량 공급에 따라 바나나 100g당 소매가는 278원으로 한 달 새 17% 하락했습니다. 기상여건 등으로 작황이 나쁜 양배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7005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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