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들 2조원대 '빌트인 담합'…공정위 과징금 [앵커] 현대리바트와 한샘 등 31개 가구 업체들이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특판가구 납품사를 정하면서 10년간 담합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담합행위는 아파트 분양원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리바트와 한샘, 에넥스 등 국내 주요 가구업체들이 빌트인 특판가구 납품사를 정하면서 담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빌트인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7005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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