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두 달째 제자리걸음…의료공백 더 길어지나 [앵커]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시작된 지 오늘(6일)로 두 달째입니다. 정부와 전공의가 만나면서 대화의 첫 물꼬는 텄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다 보니 의료 공백 상황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확대 의사를 밝힌 건 지난 2월 6일. 벌써 두 달이 지났지만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대립 중인 정부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6012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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