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도 사먹기 부담스럽네…김·시금치 재룟값 급등 [앵커] 요즘 1만 원으로 집 밖에서 점심 한 끼 해결하기 힘들죠. 외식비 부담이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싼값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김밥 한 줄도 대표 서민 외식 메뉴라 보기 무색할 지경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그냥 김밥 한 줄에 3,500원, 참치김밥은 1,000원을 더 줘야 하는데 이 정도면 요즘 서울에서 저렴한 축입니다. 이름있는 집에 가면 5,000원은 족히 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5020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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