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TSMC 생산 차질…K-반도체 반사 이익 기대 [앵커] 대만을 강타한 강진으로 세계 1위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가 입은 피해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만의 기존 지정학적 리스크에 자연재해 우려까지 겹치면서 국내 반도체 업체에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1987년 창립된 TSMC는 대만의 국민기업이자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업체입니다. 고객이 주문한 반도체를 만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501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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