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마트시티분야] 도시형 통합 발전소 시장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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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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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47MB | 필요한 K-데이터 | 1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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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분야] 도시형 통합 발전소 시장분석.pdf | 2.4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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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8 |
가. 정의 및 필요성
(1) 정의
☐ 도시형 통합발전소는 ICT 기술을 기반으로 소규모 태양광, 연료전지 등
분산 자원을 모아 통합 관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인 가상발전소를 의미함1)
❍ 분산형 자원에는 태양광, 풍력 등 전력이 사용되는 지역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분산형 전원’, 유휴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 수요를 조절
함으로써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수요반응(DR)’ 등이 포함
- 재생에너지는 소규모 지역에서 생산되는 분산형 자원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분산형 자
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인 가상발전소의 필요성도 증가
- 우리나라는 화석연료 등을 쓰는 대용량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멀리
떨어진 수요지에 장거리 송전망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중앙집중형 전력
시스템을 운영해 옴
- 장거리 송전 때문에 발생하는 갈등을 줄이고,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
기 위해서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분산형 자원의 보급과 확대가 필요
- 예컨대, 기존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을 공급받던 공장에 발전량이 낮아
지면, 한국전력에서 정전을 막기 위해 화력발전소를 가동해야 했지만, 가상
발전소를 통해 인근 지역의 남는 소규모 전력을 모아 공장에 넘겨주는 방
식으로 추가 전력 생산 없이 전력망을 유지
❍ 날씨, 시간대, 계절 등에 따라 발전량이 일정치 않은 재생에너지를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발전량과 사용량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남는 전력을 저장
하거나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
- 발전량과 사용량은 시간대별, 월별 등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예측하는 기
술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며, 대표적인 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임
- 가상발전소와 유사한 기술로 ‘스마트그리드’와 ‘마이크로그리드’가 있
으며, 전자는 전력망 전체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는 차이가 있으며, 후자
는 소지역의 에너지 자급에 중점을 둔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가상발전소가
송전 및 전력거래를 포함한다는 측면에서 상위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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