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10개월 연속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 6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5월 이후 열 달째 흑자를 냈습니다. 1년 전보다 수출이 3% 증가해 다섯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63% 늘어나 호조를 지속했고, 기계류·정밀기기 수출도 3% 늘었습니다. 반면, 에너지 가격...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5005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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