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적자 511억…"정부 보존은 17억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40일이 넘은 가운데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의 적자가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원장은 어제(3일) 소속 교수들에게 단체 메일을 보내 "적자가 511억원이 났고, 정부 보존은 17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은 "상황이 계속되거나 더 나빠진다고 가정했을 때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4014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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