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차전지분야]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시스템 시장분석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최민기 | 조회수 | 38 | |
---|---|---|---|---|---|---|
용량 | 2.59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이차전지분야]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시스템 시장분석.pdf | 2.5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2-21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9 |
가. 정의 및 필요성
(1) 정의
☐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시스템은 특히 전기자동차에서 한차례 사용된 후
분리 배출된 배터리를 잔존 용량 수명이나 건강 상태 (State of health;
SOH) 등에 따라 ESS(에너지 저장 장치), 전동굴삭기, 전동휠체어, 가정용
등의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는 기술을 의미함
❍ 전기자동차 배터리로 사용하지 못하다는 의미에서 사용후 배터리로 지칭하
고 있으나, 실제 전기차의 순간적으로 고출력을 내야 하는 자동차의 특성상,
80% 수준 이하로 저장 용량이 떨어지면, 자동차 운행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 사용을 중단함
❍ 배터리의 이러한 안전마진은 순간적인 고출력이 필요한 자동차의 안전 운행을
위한 안전장치이지만, 순간적인 고출력이 필요 없는 다른 용도로 활용할
경우에는 남아있는 80%의 저장 용량만으로 활용하는 데 문제 되지 않음
- 재사용되는 배터리는 EV자동차, 소형EV, 대형 축전지, 공장 백업시스템,
EV버스, 골프카트, 전동 포크레인, 무인 운반로봇(AGV) 등 사용될 수 있음
- 배터리 성능이 60-80%인 경우 주로 발전소, 충전소 등에서 전력 보조장치로
사용, 20-60%의 경우에는 가정용 ESS로 활용됨
❍ 대표적인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Reuse) 기술로는 수집된 사용후 배터리의
외관 상태, 전기적 특성 및 정밀 검사를 통하여 사용 가능성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 관련 기술과 재사용이 판명된 배터리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재목적화 기술 등이 있음
☐ 불량과 사용기간 등 원인에 따라 재사용을 위한 방식이 필요함
❍ 기능저하/불량 등으로 인한 배터리 교체 등으로 배출, 수거되었으면 기능 저하나
불량의 원인을 분석하여 수리가 가능한 경우, 수리(Repair) 절차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
❍ 반면, 성능보증 기간이 완료되었거나 차량사고 등으로 파손된 경우, 재제조
(Remanufacturing)를 통해 배터리의 기능 복원
❍ 보통 성능보증 기간이 완료된 배터리는 구식 사양인 경우가 많아서, 원래
구식 사양으로 배터리를 복원하였으면 재제조(Remanufacturing) 공정으로,
복원 당시 가장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공정을 거치게 되면 재단장
(Refurbishing) 공정으로 분류
❍ 전기차에 한 번 사용된 이후 배터리가 이러한 수리(Repair)나 재제조
(Remanufacturing) 또는 재단장(Refurbishing) 공정을 거치고 나면, 다시 전기
차 제조사 등에 판매되어 원래 활용 목적이었던 전기차 배터리로써 재사용
(Reuse)됨
- 이 경우 재사용된 배터리는 중고 배터리(used batter)에서 파생된 또 다른
상품으로서 거래가 가능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