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절반 이상 순손실…금감원 "내달 현장점검" 79개 저축은행의 지난해 결산 경영공시를 분석해보니, 절반을 넘어서는 41곳이 순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큰 순손실을 기록한 저축은행은 1,072억원이었고, 6개사가 500억원 이상, 17개사가 100억원 이상의 순손실을 냈습니다. 지주계열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등의 손실 가능성에 대비해 충당금을 대거 쌓은 게 순손실 확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9년만에 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31005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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