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에 파산 속출…중소기업 맞춤형 금융지원 개시 [앵커] 고금리에 파산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은행권이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프로그램을 내일(1일) 개시하고, 맞춤형 특별 금리인하도 실시합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들어 2월까지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신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넘게 늘었습니다. 파산을 신청한 288곳 대부분이 중소기업입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금리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31005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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