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료계 대화 진척 없어…내일부터 진료 축소 [앵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오늘(31일)로 벌써 41일째인데요. 의정간 대립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대화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단을 만났습니다. 이후 정부는 대화 추진 방침을 밝혔고, 윤석열 대통령 역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관련해 '유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31004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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