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전환에도 엔화 약세…무리한 '엔테크' 주의해야 [앵커] 일본 중앙은행이 17년 만에 금리를 올렸지만, 엔화가 오를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엔화 투자로 환차익을 얻으려는 이른바 '엔테크'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7일 엔 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52엔 가까이 오르며 3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이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3100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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