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체력적 한계"…모레부터 진료축소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시작된 의료 공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대학병원은 월요일부터 수술과 진료를 더 축소할 방침인데요. 정부와 의료계의 기싸움 속에 환자들의 피해만 커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료공백.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교수들은 이제 한계라고 진단했습니다.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수련병원에 남아 있는 의료진의 피로 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30009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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