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중국 커피시장의 대중화 및 트렌드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51 | |
---|---|---|---|---|---|---|
용량 | 26.9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시장동향] 중국 커피시장의 대중화 및 트렌드.pdf | 26.9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22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중국 로컬 커피 브랜드 루이싱, 중국 내 전체 점포 수 1만 개 돌파
중국, 1인당 커피소비량 여전히 낮아
중국 커피 시장은 늦게 형성돼 시장 규모가 유럽, 미국 등 선진 국가에 비해 작지만 소비가 고도화되고 커피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최근 커피가 주류 문화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 중에서 화제가 된 예시는 작년 9월 4일, 루이싱커피(瑞幸咖啡, Luckin coffee)와 구이저우 마오타이(貴州茅臺)가 출시한 ‘장향(醬香) 라테’를 꼽을 수 있다. 라테 한 잔의 가격은 19위안으로 53도짜리 구이저우 마오타이 술이 첨가됐으며 알코올 도수는 0.5% 미만이다. 장향 라테는 출시되자마자 웨이신(Wechat), 웨이보(微博) 등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를 도배했으며, '마오타이 루이싱 장향라테' 등 관련 키워드가 웨이보(微博)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특히 출시 첫날에 판매액이 1억 위안을 넘고 총 542만 잔을 판매했다.
중국 커피 시장 동향 및 커피 분류
중국 커피 시장의 업스트림 분야에서 원두를 구매하는 방식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재배 농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두 거래업자에게 구매하는 것이다. 중국에서 규모가 제일 큰 커피 원두 재배 지역은 바로 윈난성(云南省)이다. 대표적인 커피 원두 글로벌 무역상은 일본 UCC, 프랑스 Louis DreyfusCompany, 일본 Mitsui Group 등이 있다. 다운 스트림의 유통 루트는 체인 커피 가게, 체인 편의점, 배달 플랫폼,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등이 있으며, 현재 주류 배달 플랫폼은 메이투안(美团), 어러마(饿了么)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 루이싱 등 브랜드는 자체 배달이 가능한 미니프로그램이나 앱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 유형에 따라 현재 중국 시장의 주류 커피 제품 유형에는 원두커피, 인스턴트커피, 캔 커피, 커피 가루, 커피 원두, 에스프레소, 드립 커피 등 제품이 포함된다. 이 중 원두커피가 현재 중국 커피 산업 발전의 메인스트림이라 할 수 있으며, 기타 많은 브랜드도 동결 건조 커피 분말, 에스프레소 액체와 같은 소매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