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목받는 전기차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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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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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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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목받는 전기차 산업.pdf | 4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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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연료비 상승과 온실가스 배출 관련 규제 도입 예상으로 2023년 남아공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약 50% 증가
2026년부터 배터리 전기차(BEVs) 생산업체에 투자 비용을 환급해주는 인센티브 도입 예정
남아공은 전력 수급 부족 장기화로 매일 2~12시간씩 지역별 순환단전(Load-shedding)을 실시하는 국가이다. 전력 수급이 불안정하다 보니 제조업체는 물론이고 일반 가정에서도 소형 디젤발전기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이 보편화될 정도로 전력 부족은 남아공 사람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남아공 전기차 시장은 신차 판매율 증가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 전력 수급 부족과 전기차 시장 성장이라는 역설적인 두 가지 상황이 공존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될 만한 요인은 무엇인지 현지의 전기차 시장 현황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남아공, 전력 수급 부족으로 순환단전(Load-shedding) 실시
남아공은 화력발전소 노후화와 시설 정비 지연으로 전력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국영전력공사 에스콤(Eskom)은 국가적 블랙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부터 순환단전을 시행하고 있다. 순환단전은 1단계부터 8단계로 나뉘며, 단계에 따라 지역별로 하루 총 2시간부터 12시간까지 단전을 실시한다. 최근에는 에스콤에서 공지한 지역별 단전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까지 출시돼 손쉽게 단전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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