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연구] 맞춤형 농업생산성 향상전략 연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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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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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81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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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 맞춤형 농업생산성 향상전략 연구안.pdf | 2.8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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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46 |
1. 연구 필요성과 목적
1.1. 연구 필요성
우리나라의 농업 분야는 경제 성장과 더불어 꾸준히 성장하였으나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농림업 총생산(실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2021년 농림업 총
생산은 29조 7,828억 원으로 2011년 대비 7.7%, 2001년 대비 21.7% 증가하였다.
하지만 국내총생산과 비교하면 농림업 총생산의 증가율은 낮은 수준으로 2011~2021
년에 농림업 총생산은 7.7% 증가한 것에 비해 동기간 국내총생산은 29.5% 증가하였
다. 또한 농림업 총생산 성장률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1971~1981년에 29.8%
이었던 농림업 총생산 증가율은 2011~2021년에 7.7%에 그쳤다.
따라서 국내총생산에서 농림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1971년 15.8%이었던 농림업 비율은 2021년 1.6%로 감소하였다. 하지만 국가경
제에서 농업 비중이 낮아지는 것은 경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적으로 나타나
는 현상으로, 세계 1인당 국민총소득 하위 20% 국가들의 평균 GDP 내 농업 비율
이 23.9%인 것에 비하여 상위 20% 국가들의 농업 비율은 1.3%로 나타났다.
농업 총생산량을 보여주는 농업생산지수는 1971년 45.4에서 2021년 100.3으로
증가하였다. 빠르게 증가하던 농업생산지수는 2008년 이후 정체되어 있다. 재배
업 생산지수는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이며, 이 감소분을 축잠업 성장분으로 상쇄
하고 있다.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의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농업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낮으며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단위)
생산성은 주요국(일본, 미국, 네덜란드 등)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이며 그 총요소
생산성의 성장 속도가 빠르지 않아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생산성 차이를
좁히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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