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대행 고객에 세금 5억원 떠넘긴 인플루언서 적발 해외 직구를 대행하며 고객에게 세금 5억 원을 떠넘긴 인플루언서가 관세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30대 여성 인플루언서 A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부산지검에 불구속 고발·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4년간 4,500여 명의 해외 직구 대행 구매자들에게 헬스 보충제를 팔며 관·부가세를 판매가격에 포함하고 세관에는 저가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세금 5억 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27017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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