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금 줄이고 영화부담금 폐지…'그림자 조세' 개편 [앵커] 영화표를 사거나 여권을 만들 때 자신도 모르게 세금을 함께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정부가 이러한 부담금을 전수 조사해서 32건을 폐지하거나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관람권 한 장값에는 3%의 영화발전기금이, 껌 한 통값에도 1.8%의 폐기물 부담금이 포함돼있습니다. 여권 발급 수수료 가운데 1만5천원은 국제교류기여금입니다. 세금은 아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27016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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