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박차…노선 이관·화물사업 매각 [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합병 조건부승인을 얻어낸 대한항공이 선결 조건 이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항공사 간 운수권 이전이 가능해졌고, 화물사업 매각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EC에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승인받은 조건은 유럽 노선의 일부 이관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입니다. 대한항공은 파리와 프랑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27016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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