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공지능를 위한 신경과학, 건축물 화재 시 본능적 행동 반응에 기초한 피난경로 선택 특성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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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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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2.51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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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를 위한 신경과학, 건축물 화재 시 본능적 행동 반응에 기초한 피난경로 선택 특성 연구.pdf | 22.5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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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융합연구정책센터 |
페이지 수 : | 87 |
[ 목 차 ]
1. 편집자 주
2. 과학을 위한 AI?, AI를 위한 신경과학!
3. 건축물 화재 시 본능적 행동 반응에 기초한 피난경로 선택 특성 연구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실험을 기반으로 -
Ⅰ 서론 2021년 8월, UN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인간이 대기, 해양, 육지의 온난화 현상에 영향을 미친 것은 명백하다라는 평가 보고서를 채택하였다. 이 보고서가 공개되자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Manuel de Oliveira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인류에 대한 ‘코드 레드’ 즉, 심각한 위기에 대한 경고”라고 평가했다. 지구를 따뜻하게 하는 인간의 영향들은 다양한 요인들의 융합적 결과이나, 그중 최근 급증하고 있는 요인이 바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다. 지난 2016년,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에서 알파고 대 이세돌의 바둑 대국은 전 국민이 AI에 관심을 가지도록 한 이벤트였다. 당시 바둑 대국을 위한 알파고 작동에 시간당 약 56 kW의 전력을 소비하였다. 이에 더하여 알파고 연산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까지 고려한다면 그 이상의 전력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많은 전력의 사용은 곧 탄소발자국의 증가를 의미한다. 최근 개발되는 AI의 훈련으로부터 나오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자동차 한대의 생산 및 주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보다 무려 5배가량 많다(Strubell et al., 2019). 2021 November vol.7 no.11 5 그림 1. 다양한 요인별 CO2 방출 정도 * 출처 : Strubell et al. (2019) 문제는 AI에 의한 탄소발자국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AI의 훈련에 필요한 연산량이 지수함수적으로 증가(Schwartz et al., 2020)하고 있으며, AI의 수요 역시 지수함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 상황의 AI를 레드 AI(Red AI)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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