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밀리고 알리에 치이고…한국 유통 공룡 비상 [앵커] 유통공룡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사에 걸쳐 인력 감축에 들어갔습니다. 온라인 시장 확산과 중국 이커머스의 파상공세 속 구조조정에 들어간 건데요. 옛 명성을 되찾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창사 이래 처음 전사에 걸쳐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한 이마트. 지난해 469억 원 영업적자를 기록하더니, 올해 하위 매출 점포 정리에 인원 감축까지 허리띠를 더 졸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26018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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