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COVID-19가 초래한 위기를 배경으로 건강,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혁신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프랑스 공공기관들은 관련 분야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제도 및 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함
· 국책은행인 Bpifrance, 건강 및 의료 관련 기업 연합인 프랑스 바이오텍(France Biotech), 전략 컨설팅 회사인 BCG, 의료 분야 전문 컨설팅 회사인 바이오업(Bio-Up)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총 35명의 관련 민간기업 대표, 전문가, 투자자, 고위 공무원 등이 모여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고 행동 계획을 제안함
· 주요 계기로는 프랑스가 탁월한 연구진과 세계적인 제약회사를 보유함에 불구하고 COVID-19 백신 개발 경쟁에서 미국, 영국 및 독일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 뒤쳐진 점임
· 일반적으로 헬스 테크(Health Tech)라고 일컫는 건강,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들은 프랑스의 재공업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며, 세계 경쟁에서 유럽의 주도권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