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공장 근로자 태아 산재 첫 인정…"인과관계 있어" [뉴스리뷰] [앵커] 임신 상태로 반도체 공장에 근무하며 유해환경에 노출됐던 근로자들의 자녀에게 발생한 질환이 산업재해로 인정됐습니다. 간호사 외 직종에서 태아 산재가 인정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임신 중 유해환경에 노출됐던 공장 근로자 자녀 3명에 대한 산업재해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22023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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