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캐나다를 강타한 ‘세포라 키즈’, 화장품 마케팅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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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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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9.7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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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캐나다를 강타한 ‘세포라 키즈’, 화장품 마케팅 전략.pdf | 19.7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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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 |
세포라 키즈, 스킨케어 제품에 관심이 높은 10~12세 미만의 여아
고객의 직접적인 참여 유도, 패키지 디자인 강조한 전략 필요
세포라 키즈는 SNS에서 인기를 끌었던 화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세포라 매장으로 몰리는 10~12세 미만의 여아들을 지칭한다. 이들이 특히 화제가 된 점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구매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간혹 이들이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다른 고객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거나 진열된 화장품을 훼손하는 등의 사례가 논란이 돼 일부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유아 및 어린이 스킨케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세포라 키즈는 점차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아 및 어린이 스킨케어 시장 및 소비분석
조사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캐나다 내 유아 및 어린이 스킨케어의 사용자와 수익률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아 및 어린이 스킨케어의 사용자는 2024년 80만 명에서, 2029년 270만 명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수익 규모 또한 2024년 331만 캐나다 달러에서 연간 약 7%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9년에는 464만 캐나다 달러의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 스킨케어 인기 상품 소개
세포라 키즈 사이에서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로는 드렁크엘리펀트(Drunk Elephant)와 글로우레시피(Glow Recipe)가 있다. 드렁크엘리펀트는 2013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화학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해 6년 뒤인 2019년 일본 뷰티 기업인 시세이도(Shiseido)에 8억4500만 달러에 매각됐다.
글로우레시피는 두 명의 한국계 미국인 공동 창업자가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한국 스킨케어 제품을 해외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다. 5만 달러에서 시작한 업체가 2017년 자체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며 올해 3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드렁크엘리펀트의 4개 제품과 글로우 레시피의 2개 제품은 세포라 캐나다 스킨케어 인기 품목 상위 8위권을 장악했다. 두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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