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일본 석유화학 업체 탐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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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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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92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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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일본 석유화학 업체 탐방기 - 어부지리도 능력이다.pdf | 5.9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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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88 |
0. 일본 석유화학 업체 탐방 후기
일본 석유화학 업체 탐방 배경과 주요 목적
당사는 지난 2022년 9월 26~29일 총 4일 동안 아시아 석유화학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인 싱가포르 APPEC(Asia Pacific Petroleum Conference) 컨퍼런스에 참석했었다. 당시 PetroChina, Phillips66 등 메이저 석유업체 관계자들의 패널 디스커션과 글로벌 투자자들의 미팅을 가진 후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현재 및 향후 여건은 생각보다 더 어두울 수 있겠다는 점을 느꼈고, 참관 직후 그 후기를 <우리에게도 봄은 오는가: 22년 10월 5일 발간> 보고서를 통해 공유한 바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여러 면에서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으며, 석유화학 산업 역시 그러하다. 원유 및 천연가스 등 원료를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과 납사 기반 석유화학 콤플렉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중국의 자급률 상승 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러나 일본은 1990년대부터 이미 구조조정을 시작해 매출액이나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글로벌 top-tier 업체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는 점에서 국내 화학업체들의 현 상황과는 대조된다.
이에 당사는 일본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훼손시킨 요인은 무엇인지, 그들은 지난 30년 동안 어떤 전략들을 취해왔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그들의 현 상황은 어떠한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해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과 미팅을 가졌다. 금번에 미팅을 진행한 회사는 정유사 1곳(Idemitsu Kosan), 석유화학 3곳(Mitsubishi Chemical, Sumitomo Chemical, Mitsui Chemical), 소재 관련 기업 2곳(Toray, Mitsubishi Gas Chemical) 등으로 총 6개 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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