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미국 배터리 생산 현지화의 당면 과제, 스마트 제조에서 답을 찾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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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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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4.06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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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미국 배터리 생산 현지화의 당면 과제, 스마트 제조에서 답을 찾다.pdf | 44.0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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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미국 배터리 생산 현지화 및 공장 확대에 연평균 38.03% 성장 전망
숙련된 인력 부족 등 산업 도전 과제 스마트팩토리로 해결
디지털 전환을 통한 품질 관리와 생산 최적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수요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 배터리 산업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의 현지화가 눈부신 진전을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점진적으로 시작된 이 흐름은 이제 전기차 전환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19년만 하더라도 미국 내에서는 단 두 개의 배터리 생산 공장만이 운영 중이었고 추가적으로 두 개의 공장만이 건설 중이었다. 그러나 2023년 8월 기준, 투자가 확정된 프로젝트를 포함해 건설 중이거나 이미 가동 중인 배터리 공장의 수는 약 30개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미국 내 배터리 산업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확장돼 왔는지를 시사한다.
특히, 2022년 8월 16일에 서명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미국 내 배터리 생산 공장의 현지화를 가속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 법안을 통해 완성차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들은 미국 내에서 셀 및 모듈 생산 프로젝트에 거의 100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2030년까지 연간 1200GWh 이상의 생산 용량을 목표로 설정했다. 현재 발표된 대부분의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는 2025년에서 2030년 사이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1년 연 55GWh 수준에 머물던 북미 배터리 생산 용량은 2030년에 약 1000GWh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배터리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숙련된 인력 부족과 임금 상승이라는 주요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는 제조업 확장을 제한하는 주된 요소로 작용하며, 핵심 광물 확보의 중요성과 맞먹는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에 따라, 업계는 자동화와 스마트 제조 기술의 도입을 통해 이러한 도전들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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