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리튬, 아직 불안한 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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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전아람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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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74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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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리튬, 아직 불안한 랠리.pdf | 1.7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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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3 |
리튬, 배터리 금속들과 동반 상승
- 최근 리튬 가격(중국 탄산리튬 99.5%)은 저점(2/21) 대비 11%의 반등을 나타내며 3개월내 최고치를 기록. 리튬 가격은 지난해 80%의 하락 이후 나온 의미 있는 반등으로 니켈, 코발트와 같은 배터리 금속들과 동반 상승. 이러한 반등이 중장기적으로 2차
전지의 주원료인 리튬 가격의 바닥을 확인한 것인지 점검
- 리튬 가격 반등의 원인으로는 공급 조정이 언급되고 있음. 호주의 고비용 리튬 광산이 연초 감산에 돌입했고, 미국 Albermarle사는 구조조정에 나섰으며, 중국계 기업들도 해외 프로젝트를 연기하는 등 가격 하락에 따른 공급 조정 가시화. 이에 2024년 약 15만톤의 공급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단, 공급 조정에 의한 반등으로 볼 수 없는 이유
그러나 아직 공급 조정으로 가격의 V자 반등을 기대하기는 이른 상황. 여전히 금년 리튬 수급은 공급 과잉을 가리키고 있고, 증산 프로젝트는 취소가 아닌 연기된 것으로 향후 2027년까지 공급 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또한 배터리 금속들의 반등이 2월 하순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도 단순히 공급 조정에 의한 반등으로 볼 수 없는 이유. 최근의 반등이 춘절 이후 본격화된 것으로 볼 때, 중
국 배터리 업체들의 계절적 재고 축적과 광저우 거래소 내 숏커버가 가격 반등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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