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저축은행 9년 만에 적자…5천억원대 순손실 지난해 저축은행들의 순손실이 5천억 원을 넘기면서 9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 79개 사의 순손실 합계는 5,559억 원입니다. 저축은행업권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11년 대규모 영업정지 사태 여파로 2013회계연도에 5,089억 원의 적자를 낸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적자 전환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조달 비용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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