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4조원 돌파…대출 갈아타기에 몰려 [앵커] 출산가구에 최저 1%대 금리에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4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다만, 집을 새로 사기보단 기존 대출을 갈아타는 용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서 부동산 경기부양 효과는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생아 특례대출 시행 40일간 접수된 대출 신청은 1만 6164건, 액수로는 4조 193억원입니다. 용도별로는 주택 구입 자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2102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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