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장기화…제약업계 "매출 차질 우려" [앵커]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제약사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환자 수술과 진료가 줄면서 의약품 매출이 덩달아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공의 이탈 이후 상급종합병원 수술은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빅5' 병원의 입원 환자도 평소의 56% 수준에 그칩니다. 의정 갈등으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 지 한 달째, 제약사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19014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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