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필요성

○ 고령임신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임신성 당뇨 발생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임

*임신성 당뇨병 진료인원 수 증가 (’10) 37,072 명 → (’19) 52,752 명

*35세이상 환자 2배 이상 증가 (’10) 8,948 명 → (’19) 20,938 명(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 임신성 당뇨는 향후 산모 및 태아의 당뇨병 발생 등 대사질환 발병위험을 높임에도 불구, 임신성 당뇨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

○ 국내 지침에는 현재 분만 후 경구당부하 검사 시행, 체중조절 및 수유권고 외에는 체계적인 진료 지침, 근거가 부족한 실정임

○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유전, 면역, 대사체계와 상호작용하여 당뇨병 등 질환 발생 및 악화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연관 질환 인자 발굴 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 임신성 당뇨 환자군 마이크로바이옴 변화 분석을 통해 질환 중재기술 개발 기반 마련 및 임신성 당뇨에서 만성 당뇨로 이환 지연 및 예방․관리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창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