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마약 거래 통로된 '가상계좌'…감시 강화 [앵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이나 도박 등 악성 범죄가 늘며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인터넷은행 모임통장이나 가상계좌를 악용한 범죄 사례가 발견되면서, 금융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미성년자는 인터넷은행을 이용해 가입하라'며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불법도박 업자들. 최근 이렇게 은행 계좌를 악용해 청소년들로부터 범죄 자금을 모...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18019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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