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명: 재활로봇의 기술 고도화 중개연구: 하지, 보행, 균형과 관련된 재활로봇 (한국연구재단 연계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중개연구)

○ 하지, 보행, 균형과 관련된 재활로봇 (Rehabilitation robots for lower limb extremity including legs, walking, and balance)

- 치료재활 (therapeutic rehabilitation)과 일상생활보조 (assistance for activity of daily living)와 관련된 재활로봇을 모두 포함함

※ 한국연구재단 연계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중개연구과제는 2024년 3개 과제로 나누어짐: (1) 손, 상지, 체간과 관련된 재활로봇 과제, (2) 하지, 보행, 균형과 관련된 재활로봇, (3) 평가, 측정 및 달리 분류되지 않는 재활로봇 과제임. 본 과제는 (2) 하지, 보행, 균형과 관련된 재활로봇 과제임.

※ 최종 결과물 (제품의 인허가 등)의 “주된 기능”이 하지, 보행, 균형과 관련된 재활로봇은 본 과제로 지원 가능함. 예를 들어, 하지, 보행, 균형과 관련된 재활로봇에서 뇌파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주된 기능”이 하지, 보행, 균형과 관련될 경우, 본 과제로 지원 가능함.

□ 연구의 필요성

○ 한국연구재단(과기부/교육부)의 연구는 기초연구(원천연구)에 해당하며, 임상 연계를 위해 타 부처 간의 협력이 필요하고, 과학자/공학자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임상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부의 재활로봇중개연구와의 연계 필요성이 높음

○ 국내 재활로봇 연구개발에 있어 시작품 수준의 기술개발은 비교적 활발하나, 원천기술이 임상이나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되지 못하는 데스밸리(Valley of Death)가 존재함

○ 일반적으로 재활로봇 상용화 과정에서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1) 기술개선, 2) 시험검사, 3) 인허가, 4) 사용성평가 또는 임상연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