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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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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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외.pdf | 554.49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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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8 |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농식품부,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28일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음.
-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5년 간(2018~2022년) 귀농·귀촌한 6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 (귀농·귀촌 유형)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생활 후 연고지 농촌으로 돌아가는 U형 비율은 증가,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생활
후 비연고지 농촌으로 돌아가는 J형과 도시에서 태어나 생활 후 농촌으로 들어가는 I 형 비율은 감소하였음.
- (귀농 유형) 전체 귀농 가구 중 U형 가구가 75.6%로 가장 많았고, J형과 I형의 비율은 각각 12.3%,12.1%로 비슷한 수준이었음.
- (귀촌 유형) 전체 귀촌 가구 중 U형이 44.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I형이 36.2%, J형이 19.0% 순이었음.
* 귀농 유형은 연고지로 돌아가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귀촌 유형은 비연고지를 선택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았음.
○ (귀농·귀촌 이유) 귀농 이유는 ①자연환경이 좋아서(30.3%), ②농업의 비전 및 가능성을 보고(22.3%), ③가업 승계를 위해
(18.8%) 순으로 응답이 많았고, 귀촌 이유는 ①농산업 분야 외 직장 취업(24.9%), ②정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13.1%),
③자연환경이 좋아서(12.1%) 순으로 응답이 많았음.
*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주요 이유가 ‘농촌 자연환경, 정서에 대한 선호’와 ‘일, 취업, 직업 선택’으로 나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 귀농: 영농 목적(농업의 비전+가업 승계, 41.1%), 농촌 자연환경에 대한 선호(30.3%)
- 귀촌: 취업 목적(24.9%), 농촌 자연환경에 대한 선호(정서적 여유+자연환경 선호, 25.2%)
○ (귀농·귀촌 가구 소득 및 생활비) 귀농 가구 평균 가구소득은 귀농 첫해 2,420만 원에서 5년 차 3,579만 원으로 47.9%
증가하였고, 귀촌 가구 평균 소득은 귀촌 첫해 3,581만 원에서 5년 차 4,276만 원으로 19.4% 증가하였음. 월 평균 생활비는
귀농 가구의 경우 귀농 전 234만 원에서 귀농 후 164만 원으로 29.9% 감소, 귀촌 가구의 경우 귀촌 전 227만 원에서 귀촌 후
188만 원으로 1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평균 가구 소득은 귀촌 가구가 더 높았고, 귀농·귀촌 후 소득 상승률은 귀농 가구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귀농·귀촌 만족도) 귀농·귀촌 10가구 중 7가구가 귀농·귀촌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 주민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귀농가구의 69.8%, 귀촌가구의 52.9%가 ‘관계가 좋다’고 응답하였음.
- (귀농·귀촌 만족도) 귀농·귀촌에 ‘만족한다’ 응답: 귀농-66.7%, 귀촌-69.3%
- (지역 융화) ‘지역민과의 관계가 좋다’ 응답: 귀농-69.8%, 귀촌-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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