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부과제제안서] 모바일 데이터 활용 생활권 녹지 이용 패턴 분석 및 유형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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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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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84.5K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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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제제안서] 모바일 데이터 활용 생활권 녹지 이용 패턴 분석 및 유형구분.hwp | 84.5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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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5 |
Ⅰ. 개 요
1. 연구용역 배경
◦ 국민의 ‘삶의 질’을 평가함에 있어 생활권 녹지는 OECD의 ‘Better Life Index(2020)’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거주지 인접 녹지’ 지표로 활용하는 등 집 주변 녹지의 증가는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됨.
- 유럽 도시의 93%는 집에서 10분 이내에 여가 목적의 공원, 숲, 녹지 등이 위치하지만, 국내는 여가 목적의 녹지가 집에서 평균 18분을 도보로 이동하는 곳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 또한 지역적 편차가 큼.
◦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면서 생활권을 중심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도보 생활권에 녹지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음.
- 파리, 포틀랜드, 멜버른, 바르셀로나, 서울, 부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도보 생활권 ‘n분 도시’를 주요 정책으로 도입하였고, 실행 정책으로 ‘녹지’를 기본 도입 시설의 개념으로 포괄함.
◦ 도심의 녹지(green space)는 사람들의 물리적 활동과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녹지를 방문하면서 비만 및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등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장소로 녹지를 언급함.
◦ 이렇게 녹지가 사람들에게 여러 이점을 제공함에도 거주지의 위치, 녹지의 위치 등의 요인으로 거주민들에게 녹지 방문에 대한 차이(disparity)와 불평등(inequity)이 발생하게 됨.
- 이른 새벽, 점심식사 이후, 저녁시간과 같은 여가시간에 녹지를 방문하기도 하며, 휴일에 녹지를 방문하기도 함. 즉, 사람들이 녹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는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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