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 ICD-11 도입에 대비한 KCD-10 작성 고도화 등 연구

2. 사업배경

1) WHO의 국제질병분류(ICD) 전면 개정에 따라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로의 체계적 전환과 안정적 도입 추진 필요

◦ 제72차 세계보건총회(WHA)에서 승인‘19년한 제11차 국제질병분류(ICD-11) 발효’22년 및 회원국에 이행 권고(WHO)

2) 통계청은 동일한 기준에 따라 국가통계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국제분류를 기준으로 표준분류를 작성·고시하여야 함(통계법 제22조)

◦ ICD-11이 전산 환경에 기반한 운영 체계로 전환*되어 분류의 확장과 자료 간 호환이 가능하도록 코드 구조 및 수록 규모 등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안정적인 국내 도입과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 필요

* 기존: 종이 기반의 기존 운영 체계로는 분류 정보 구축 및 확장은 불가능함

3. 사업목적

◦ 통계법 제22조(표준분류)에 따라 최신 국제표준분류인 ICD-11 기준의 KCD 개정안을 마련하여 국제비교성 확보

◦ 도입 전 현장시험을 대비한 교육자료 개발과 보건분류 통합관리시스템 기능 검증

◦ WHO-FIC 지정 국가위원에 대한 의사결정 지원을 통한 국제협력 및 ICD-11 관련 국내외 정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