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네시아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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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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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880.2K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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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pdf | 880.2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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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
페이지 수 : | 25 |
[ 목 차 ]
1. 국가 개황
2. 경제동향
3. 경제구조 및 정책
4. 정치, 사회안정
5. 국제신인도
6. 종합의견
일반개황 면적 인구 정치체제 대외정책 1,905천 ㎢ 2.7억 명 (2020) 대통령중심제 비동맹중립 GDP 1인당 GDP 통화단위 환율(U$기준) 1조 596억 달러 (2020) 3,922달러 (2020) Rupiah(IDR) 14,582 (2020년 평균) Ÿ 적도에 위치하며 약 1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동남아의 도서국 인도네시아는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 내에서 최대 경제규모(세계 16위) 및 최다 인구(세계 4위)를 보유한 나라로, 우리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전략국임. Ÿ 석탄, 원유, 천연가스 및 기타 광물 등 부존자원과 팜오일, 고무, 커피 등 농산물이 풍부하며, 2.7억 명의 인구 중 약 40%가 24세 이하로 장기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 Ÿ 2004년 최초의 직선제 대선에서 평화적으로 정권이 교체된 이후 현재까지 민주주의 체제가 유지 되고 있음. 2019년 4월 연임에 성공한 Joko Widodo 대통령은 고용창출 옴니버스법 제정, 인프라 개발 목적의 국부펀드 조성 등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시장친화적 정책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우리나라와의 관계 국교수립 1973. 9. 18. 수교 (북한과는 1964. 4. 16. 수교) 주요협정 경제기술협력협정(1971), 임업협정(1987), 이중과세방지협약(1989), 항공협정(1989), 투자보장협정 (1994), 대외경제협력기금차관협정(1997), 문화협정(2007), 범죄인인도조약(2007), 원자력의평화적 이용협력협정(2011), 형사사법공조조약(2014), 국방협력협정(2018), 사증면제협정(2020) 교역규모 (단위 : 천 달러) 구분 2018 2019 2020 주요품목 수 출 8,883,195 7,650,051 6,312,901 철강판, 석유제품, 합성수지, 반도체 수 입 11,161,192 11 1 8,819,773 7,594,696 석탄, 천연가스, 의류, 철강판 해외직접투자현황(2020년 말 누계, 총투자 기준) 2,352건, 13,321,880천 달러 2 경제동향 국가신용도평가리포트 인도네시아 Republic of Indonesia 국내경제 (단위: %) 구분 2016 2017 2018 2019 2020 경 제 성 장 률 5.0 5.1 5.2 5.0 -2.1 소비자물가상승률 3.5 3.8 3.3 2.8 2.0 재정수지/GDP -2.5 -2.5 -1.8 -2.2 -5.9 자료: IMF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활동 전반의 타격으로 2020년 마이너스 경제성장률 기록 Ÿ 인도네시아는 광물자원(석탄, 원유, 천연가스, 철광석, 니켈), 농산자원(팜오일, 고무, 카카오, 커피), 관광자원(발리, 보르네오 지역)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특히 광물자원의 수출, 외국인투자 유치, 관련 제조업 육성 등 광산업 부문의 발달은 장기간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였음. ‑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민간소비가 GDP의 약 60%(2019년 57.9%)에 달하고 있으며, 조코 위도도(“조코위”, 재임 2014~2024년) 정권의 대규모 인프라 확충 정책에 힘입어 GDP 대비 총투자 비중이 2014~19년 중 평균 34.2%를 기록하면서 수요 측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20년(2000~19년) 간 연평균 5.3%의 견조한 경제성장률을 시현하였음. * IMF에 따르면 같은 기간 ASEAN 핵심 5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의 GDP 대비 총투자 비중은 28.4%,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5.1%로 확인됨. Ÿ 2020년 인도네시아 경제는 코로나19 여파로 민간소비와 투자가 동반 감소하고, 인프라 사업 추진 보류 등에 따른 건설업 위축, 각국의 여행 제한조치에 따른 관광수입 감소 등 경제활동 전반의 타격으로 1998년 (-13.1%)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음. 단, -2.1%의 침체 폭은 타 개도국* 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경기 대응, 경쟁국 대비 낮은 이동통제 강도와 수출의존도(2019년 총수출/GDP : 18.5%), 하반기 원자재 국제가격 회복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IMF‧ADB). * 2020년 경제성장률(IMF) : 말레이시아(-5.6%), 베트남(2.9%), 태국(-6.1%), 필리핀(-9.5%) ‑ 2020년 3월 2일 인도네시아 최초의 코로나 확진 사례 이후 정부는 3월 중 휴교령, 재택근무 권유 등 소규모 활동제한 조치를 시행하였으나, 확진자 수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4~6월 초까지 수도 자카 르타를 중심으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단행하였음. 봉쇄조치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실업 증가 및 가계소득 감소 등의 여파로 2020년 중 민간소비는 전년 대비 2.6%(2019년 +5.1%) 감소하였음. * 필수업종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재택근무 전환, 종교시설 등 밀집시설 운영 중단, 지역별 이동 제한 등.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 중 코로나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PSBB의 실시와 완화를 반복하였음. ‑ 글로벌 불확실성 확산 및 경영여건 악화에 따른 기업 투자심리 냉각, 코로나 긴급대응으로 인한 정부의 공공 인프라 투자 위축(2020년 인프라 관련 재정지출, 전년 대비 28.7% 감소) 등으로 2020년 중 총투자는 전년 대비 4.9% 감소함. 한편, 발리 등 주요 관광지 봉쇄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2020년 중 전년동기 대비 75% 감소, 인도네시아 통계청)하면서 주요 산업인 관광업(2019년 GDP의 5.7%, 세계관광협회)도 타격을 면치 못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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