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독일 전기차 전환시대, 자동차 생산 지형도가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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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최민기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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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1.43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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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독일 전기차 전환시대, 자동차 생산 지형도가 바뀐다.pdf | 31.4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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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2024년 독일 자동차 시장이 플러스와 마이너스 성장 전망으로 엇갈리고 있으나 기후 중립을 지향하는 독일 완성차 기업의 생산입지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현재 독일 완성차 기업은 전반적으 로 유연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내연기관자와 전기차의 혼합 생산 방식을 선호하며 향후 시장 변동에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정부의전기차 지원 종료와 더불어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소비회복이 불투영한 가운데서도 독일 내 순수 전기차 생산은 +25%에 이르는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2024년 기후 중립을 향한행보 속 전기차 생산 증가세 낙관
전기차 시대는 시작됐다. 그러나 올 한 해 독일 전기차 시장 전망은 그리 낙관적이지 못하다. 현재 정부 자원의 전기차 보조금 조기 종료와 더불어 중국 완성차 기업의 저가 공세가 독일 전기차 시장에 큰 우려를 불러 일으키며, 할인 판매 없이는 시장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조 주요 자동차 유관 협회의 전망이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죄근 2월 독일 자동차산 업협회(VDA)는 2024년 신규 등록대수 280만 대, 전년 대비 1% 감소세를 전망했다. 순수 전기차의 경우 전년 대비 14% 감소한 45만1000대를 주산한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 18 만5000대로 5% 성장을 전망했다.
주*:이와 관련해서는 KOTRA 해외시장뉴스 ‘2023년 독일 자동차 시장 예상 밖 호조, 2024년 성장 전망 혼재' 잠고할 수 있다.
한편,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는 독일 내 자동차 생산량이 총 410만 대로 전년(412만 대) 대비 0%로 횡보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독일 내 전기차 생산에 긍정적인 발전이있을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VDA의 죄신 전망에 따르면, 2024년 순수 전기차 생산은 116만 대(+2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9만 대(+0.0%)가 예상되며, 총합으로는 전년 대비 +19%의 성장이 전앙된 다. 또 이는 2020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의 총생산량이 50만 대 미만이었던 것이 비하면 상당히 높은 증가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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